이즈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즈비는 IC-X151S/T-CXP, IC-X25GX-CX1, IC-X31T-CX1 등을 소개했다. 열전 냉각(TEC)은 안정적인 센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동적으로 제어된다. 다양한 주변 온도에 대한 신속한 보상 재현이 가능하다. 이즈비는 2010년 창사 이래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의 비전검사기를 비롯하여 의료분야, 자동차 분야, 물류 등에 산업용카메라를 비롯한 렌즈, 조명 등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
티에스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머신비전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에스엠이 소개한 Flying Vision Area Scan System Sentech CXP는 대상의 멈춤 없이 촬영할 수 있는 고속, 고정밀 비전 검사 솔루션이다. Flying vision을 통한 빠른 이미지 취득과 마크 인식 기능을 통해 제품에 마킹된 특정한 식별자나 패턴을 식별해 제품의 위치나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정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Flying vision 바코드 검사는 고속으로 이동하는 제품의 바코드를 신속하게 스캔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비접촉 광학 검사로 제품 손상의 위험이 없어 불량품을 감지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세이지(세이지리서치)가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SAIGE VISION' 버전 2.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AIGE VISION은 기존 룰 기반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 솔루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품 표면에 발생한 비정형적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신비전 프로그램이다. 버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차별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우선 ‘Image Anomaly Detection’은 정상 이미지만을 학습해서 결함 이미지를 검출하는 기능으로, 사전에 정의하지 않은 불량을 검출할 수 있다. 비지도 학습 기반이기 때문에 라벨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신규 기능인 ‘Image Enhancement’는 X-ray 또는 CT로 급속 촬영된 저품질 이미지나 초점이 맞지 않는 이미지를 고품질로 개선한다. 딥러닝 학습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품질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고품질 이미지 취득이 어려운 제조업 환경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데 최적화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라벨링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부가 기능이 도입됐다. ‘Auto Label’과 ‘Quick La
라온피플이 정부가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라온피플은 AI 비전 검사 솔루션과 함께 AI 플랫폼 서비스 그리고 제조 및 물류, 유통, 의료 등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 제공은 물론, 골프 스윙분석 솔루션과 AI 피부 분석 솔루션 등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라온피플은 AI 플랫폼 ‘EZ Planet’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모델 배포까지 머신러닝 전체 영역을 쉽게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MLOps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AI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는 생성형 AI모델이 적용되어 AI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된 NAVI AI Pro제공으로 수요 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라온피플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레슨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초고속 고화질 스윙분석 솔루션,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분석을 통해 매장 및 고객까지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AI 바우처 수요 기업들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도입으로 연구 및 생산 편
ZEISS Korea가 2월 23일 Low-kV imaging 웨비나 저전압 이미징 솔루션 ZEISS GeminiSEM을 진행한다. 비전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함이나 손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감지하는 것이다. 저전압 이미징은 더 높은 감도, 더 낮은 노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전 검사에 효과적이다. 이런 장점으로 저전압 이미징은 반도체 제조, 자동차 제조, 제조 공정 등에 쓰이면서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ZEISS Gemini 3 column의 Beam booster와 Nano-twin 렌즈가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여 저전압 및 초저전압 조건에서도 sub-nm 분해능을 갖는지 소개한다. ZEISS Korea 관계자는 "비전도성 시료를 전도성 코팅 없이 샘플 표면 그대로의 형태를 분석하고 싶은 경우, 스테이지 바이어스나 이멀전 렌즈로 인해 stage tilting이나 working distance의 제약이 생긴 경우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19)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ZEISS Korea가 2월 23일 Low-kV imaging 웨비나 저전압 이미징 솔루션 ZEISS GeminiSEM을 진행한다. 비전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함이나 손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감지하는 것이다. 저전압 이미징은 더 높은 감도, 더 낮은 노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전 검사에 효과적이다. 이런 장점으로 저전압 이미징은 반도체 제조, 자동차 제조, 제조 공정 등에 쓰이면서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ZEISS Gemini 3 column의 Beam booster와 Nano-twin 렌즈가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여 저전압 및 초저전압 조건에서도 sub-nm 분해능을 갖는지 소개한다. ZEISS Korea 관계자는 "비전도성 시료를 전도성 코팅 없이 샘플 표면 그대로의 형태를 분석하고 싶은 경우, 스테이지 바이어스나 이멀전 렌즈로 인해 stage tilting이나 working distance의 제약이 생긴 경우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3D 비전 기술은 품질 검사 및 로봇 가이던스를 통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서 정확성, 효율성,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Pickit의 ‘3D 로봇 비전’ 기술은 로봇에게 눈과 지능을 제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픽잇코리아의 김병호 대표이사를 만나 픽잇의 2024년 계획을 물었다. Q. 픽잇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16년도에 픽잇은 관계사인 Intermodalics에서 Spin-off한 기업입니다. Intermodalics는 2010년도에 NASA, ABB, BOSCH 등과 같은 세계적인 회사들에게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모회사의 로봇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에 ‘눈’을 달아줄 수 있는 픽잇을 설립했습니다. 창립 첫해에는 Trends Pitcher's day 및 Deloitte Rising Star와 같은 많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픽잇의 구체적인 목표는 자동화 엔지니어들에게 사용이 편리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픽잇은 현재 가장 손쉬운 3D 비전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픽잇은 더 나아가 로봇에게 눈과 지능을 제공해 고도화된 자동화된 시스템을 실
세이지리서치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한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은 혁신성장을 주도한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포상으로, 특히 세이지리서치가 이번에 선정된 ‘창업기업’ 부문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세이지리서치는 제조업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품 품질 검사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SAIGE VISION(세이지 비전)과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24시간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현상을 즉시 알림으로 제공해 과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인 SAIGE VIMS가 있다. 홍영석 세이지리서치 부대표는 “이번 포상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산업을 탈바꿈시킨다’라는 미션아래 원천기술 연구에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해 기쁘다”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이지리서치는 우수한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2023년 포스트팁스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홍릉강소특구)에서 사업화 자금 및
뉴로클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의 4.0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제조 현장의 결함 데이터 및 레이블링 리소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개발됐다. 뉴로티는 AI 딥러닝 비전 트레이너로, 비전 검사를 위한 AI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한 검사 모델을 실시간으로 제조의 공정 라인에 적용하는 런타임 API이다. 가상 결함 생성 AI 모델: GAN Model · Generation Center 양,불 판정 AI 모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정상, 결함 이미지 데이터가 필요하며, 데이터의 양이 풍부할수록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특정 산업에서는 결함 데이터의 수집이 어려워 모델 고도화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있다. GAN Model · Generation Center는 이러한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기능이다. 유저는 해당 기능을 통해 소수의 결함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제와 유사한 가상 결함을 생성할 수 있다. 생성된 가상 결함은 다양한 ‘결함 생성 도구’들을 통해 정상 이미지에 삽입되어, 양, 불 판정 AI 모델을 생성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다. 비지도학습 모델: Anomaly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 약품 이송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내화학성이 뛰어난 복잡하게 구성된 테프론 튜브 이송 배관이다. 테프론 튜브 이송 배관은 열을 이용해 융착시켜 만들며 이를 ‘비드’라고 부른다. 비드에서 치수가 어긋나거나 기포 등의 결함이 발생할 경우 화학약품이 새거나 배관 내구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일으킨다. 현장에서는 육안으로 검사해 결함을 찾아내려 하지만, 인간의 눈으로 모든 결함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으며, 육안검사는 생산 속도와 정확도에 영향을 미친다. 씨에이이는 해결책으로 비전 센서를 이용해 테프론 튜브 비드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분석해 결함을 검출하는 비전 검사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결함까지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기존 방식보다 월등한 정확도와 속도로 작업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인해 생산량과 품질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또한 작업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적인 방법은 화학 약품 이송 시스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반도체 제조 과정의 안정성과 생산력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프론 튜브 비드
LS 일렉트릭은 2021년 WER 주관 세계 등대 공장에 선정된 기술 중 하나인 '딥러닝 솔루션 기반 검사 시스템'을 저압 차단기 및 전 생산라인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기술을 적용했음에도 현장에선 설비 개선, 제품 변경 등 현장에서 4M 관련 변경 시 딥러닝 재학습에 필요한 결함 데이터 재현 및 확보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점들에 대해 애로사항이 있었다. 특히,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결함을 재현하는 경우 현장 작업자들의 시간과 노력이 상당 필요했고, 모델 재학습 적용 후 안정화 기간 동안 발생하는 미 검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다. LS 일렉트릭의 머신비전 솔루션 FactorySol MVS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머신비전 도입 이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목표로 개발됐다. FactorySol MVS 주요 기능①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생성 딥러닝 모델들은 훈련에 사용되는 데이터가 많고 풍부할수록 성능이 향상된다. 하지만 현장에서 모든 결함 유형의 데이터를 취득하기란 매우 어렵고, 인위적으로 제작해 이미지를 수집하는 데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 모든 결함 유형의 모델의 성능을 보장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LS 일렉트릭의 솔루션은 이를 극
크래비스가 고해상도 카메라와 SWIR 카메라를 소개했다. 크래비스의 고해상도 카메라는 Gpixel GMAX0505 센서와 5120 x 5120 (25메가픽셀) 해상도를 자랑한다. 속도는 최대 31.7fps @ CameraLink 최대 150fps @ CXP2.0를 제공한다. 이 고해상도 카메라는 e2V Emerald 36M/67M 센서와 36/67 메가픽셀, CXP 2.0 인터페이스를 갖춘 제품이다. 크래비스의 SWIR 카메라는 Sony SWIR CMOS Sensor (IMX990) 센서를 갖췄으며, 1296 x 1032 (1.3MP) 해상도와 5um x 5um 픽셀 크기를 자랑한다. SWIR 카메라는 동일 색상의 피사체 재질을 구분할 수 있고, 수분 감지, 특성 재질 투과 성질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크래비스는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를 국내 처음으로 상품화에 성공하고, 외국 선진업체에 공급하는 큰 성과로 높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뉴로클이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3년 우수벤처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과 일자리 창출 부문의 우수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최근 3년간의 경영 성과를 토대로 혁신성과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98개의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로클은 ▲연구개발 및 ▲일자리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연구소 부서 보유 기업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비가 3% 이상이거나, 특허를 7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일자리 부문에 있어서는 종업원 수가 직전 3개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해야 한다. 뉴로클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창업 2년 만에 BEP 달성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기술력이 곧 기업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15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딥러닝 비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이번 선정의 쾌거는 세계 경기 침체의 불황을 이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https://dubiz.co.kr/Event/16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